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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재육성재단, 2019년 향토인재 장학생 선발

등록 2019.02.25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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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0명 선발…3월 6일부터 14일까지 접수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 청사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 청사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도 향토인재 장학생을 선발한다.

인재육성재단은 25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출신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19년도 향토인재 장학생 선발요강을 발표했다.

장학생 지원서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인터넷접수와 인재육성재단 방문접수가 있다.

자격기준은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공고일인 2월 25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전라북도에 돼 있는 자 또는 타 시·도 거주자 중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로 돼있으면서 지원자(학생)가 도내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이어야 한다.

성적 자격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성적이 서울지역(4년제)은 평균 70점 이상, 지방과 전문대는 평균 60점 이상, 예체능 및 장애인은 평균 50점 이상이며, 재학생은 전체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방송·통신 대학 및 사이버대학, 직업학교 재학생과 등록금 전액 장학금 수혜자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학업성적 60%, 생활정도 40%를 평가 심사해 시·군별 배정인원에 따라 재단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5월초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는 2000년부터 전라북도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까지 총 1만8235명에게 50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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