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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향토인재 장학생 200명 선발…1인당 100만원씩

서울 4년제 50명, 지방대·전문대 150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4-03-19 11:12 송고
전북특별자치도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청.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향토인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서울 4년제 대학생 50명, 지방대·전문대 학생 150명 등 총 200명이다. 성적 우수자 20명(10%), 생활정도 하위자 40명(20%), 일반 140명(70%)으로 세분화 해 선발한다. 장학금은 1인 당 100만원씩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월20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자치도에 돼 있거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북자치도로 돼 있으면서 신청 학생이 도내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여야 한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수능 성적(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이 진흥원 기준표에 의거 서울 4년제 대학 평균 70점, 지방·전문대학 평균 60점, 예체능 평균 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재학생은 전체학년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5일부터 11일까지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은 5월까지 진흥원 장학생심사위원회에서 확정하고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은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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