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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 본격 운영

 
전라북도 평생학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할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본격 가동된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북연구원에 지정됐고, 그동안 사무공간 조성과 평생교육사 채용 등을 완료한 뒤 19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이 활성화돼 있는 지역과 시작단계에 있는 지역의 주민들이 고루 양질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기분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 단위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등 시·군이나 단위 기관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사업’, 도와 시·군의 평생교육정보망을 연동시키는 ‘평생교육정보망 운영 활성화 사업’, 성인문해교육 교·강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문해교원 연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유기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나날이 다양해지는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평생학습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출처]

전라일보(2016.09.17)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961

 
[기타 보도매체]

전북도민일보(2016.09.18)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164

뉴스웨이(2016.09.18)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6091819584127497&md=20160918195955_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