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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흥원 개원기념, 전라북도 평생학습 학술포럼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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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50회 작성일 17-01-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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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석학들, 전라북도 평생학습 과제와 전망 모색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 개원기념 학술포럼 개최 -


○ 전라북도와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현직)은 12월 1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 개원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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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사회, 전라북도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의 ‘평생학습사회, 지방발전의 길’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시간에 걸쳐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 이번 포럼을 위해 특별히 전라북도를 찾은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는 기조강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공동체 재생이 필요하고 지역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학습운동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나아가 개인지향 학습운동을 넘어 공동체주권지향 학습운동‘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 이어 양병찬교수(공주대)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한 평생학습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인 최돈민교수(상지대)가 ‘평생교육법과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을, 서재복교수(전주대)가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 주제발표에 이어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었던 최운실교수(아주대)를 좌장으로, 권두승교수(명지전문대), 권인탁교수(전북대), 김준호국장(전북일보 편집국), 김미정과장(전라북도 자치행정과), 신민선회장(한국평생교육사협회)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 이번 포럼을 위해 전라북도를 찾은 평생교육 석학들은 한결 같이,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습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살려야 하며, 이를 위해 전라북도와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 기관, 대학 등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생산적 내용들은, 향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과 과제를 정립하는 데 이론적,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이번 포럼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는 “평생교육은 전라북도가 다른 시도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그 끝은 결코 늦지 않을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 데 전라북도가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평생학습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보도매체]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735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445

전북매일신문 http://www.mjbnews.com/sub_read.html?uid=249026

정읍시사 http://www.jsisa.net/news/articleView.html?idxno=44273

동양뉴스통신 http://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302879

투데이안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88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7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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