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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임기애   익산행복학교

열무김치

어렸을 때 약을 잘못 복용하여 몸이 약하고, 글이 부족해 어머니께서 지금도 김치를 담가 주신다. 글을 읽고, 쓸 줄 알면서 문자로 보내드린 레시피를 보고, 처음으로 김치담기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그날의 기쁜 마음을 시화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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