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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아흔 > 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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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라북도의회의장상

신일출   정읍시 (대흥리마을공동체)

내 나이 아흔

여든넷 중반에 문해교육에 참여한 신일출어머님은 초등학교도 채 못마치고 여러 환경을 겪으신 어머님이시며
많은 글씨를 알지 못해 창피한 일과 당당하지 못함에 억울해하셨던 어머니였으나 6년의 문해교육 참여로 책도 읽으시고 아들에게 손편지도 쓰시는 분임
문해교육 참여로 여러 사람 앞에 발표도 잘 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하여 학습의 열정이 높이신 어머님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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