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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가는길 > 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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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상

강삼순   순창군청 (순창군립도서관)

한글학교 가는길

글을 몰라 불편함이 많았다. 서울에서 살다가 귀농해 한글을 배우게 되었고 내려온지 3년만에 남편은 하늘 나라로 가셨다.
슬픈 것을 글로 표현하니 좋다. 글을 알고 나니 모든 불편함이  해결되어 행복하고 즐겁다.


격려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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