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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양정자   부안군 바래청춘학교

아니 좋다

* 문해교육 프로그램 참여 동기
 경로당으로 방문한 선생님의 문해교육 학습자 모집 안내를 듣고 이제라도 글을 배우고 싶었다.
  * 비문해로 겪은 경험담
 일상생활에서 글을 몰라 어려움이 많았다.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 거꾸로 책을 펴놓았는지 옆 사람이 책을 바르게 놓아 준 적이 있었는데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제 글을 조금 아니 어디를 가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어깨가 펴지고 덩달아 허리까지 펴지는 기분이다.
  * 문해교육으로 변화한 나의 삶
 경로당에 가면 경로당 친구들과 습관처럼 고스톱을 쳤다. 글을 배우면서는 친구들과 함께 글을 읽고 쓰며 코흘리개 초등학생이 된다. 책을 내 마음대로 읽을 수 있으니 우물 안 개구리가 밖으로 나와 넒은 세상을 보는 것 같고 자신감과 더불어 행복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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