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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잡은 내 손 > 2022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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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라북도의회의장상

허경순   남원시 노인복지관

연필잡은 내 손

어렵게 사는 바람에 친정부모님께 밥한끼 제대로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살만해진 지금 부모님께 쌀밥에 쇠고기국을 해드리고 싶지만 안계시니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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