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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2022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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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라북도지사상

김복순   부안 바래청춘학교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딸로 태어난 나의 인생은 문맹자로 살았습니다. 해방전에 태어나서 한국전쟁을 보낸 배고픈 시절에 학교에 가는 것은 그림의 떡같은 이야기였습니다. 평생을 배우지 못하고 살아온 중에도 항상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되새겼습니다. 이제사 나의 평생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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