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사이트 이동

두 번의 봄 > 2022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본문 바로가기

2022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박순임   남원시(평생학습관 분관)

두 번의 봄

만두공장에 들어가도 글눈이 없으니 만두 상자를 엉망으로 쌓아놓기를 반복하다가 쫒겨나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공장에 들어가서 개수를 엉망으로 세어서 쫒겨나는 등 많은 설움을 겪다가 학습관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한글을 한자, 한자 알아가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글자는 대문짝만하게 커져만 가고, 그 이면에는 나도 이제는 한글을 안다는 자신감과 행복함이 베어 있다.


격려의말

등록된 격려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