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 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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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친구에게, 정성희, 5월 단오면 너와나 청포에 머리감고 홍감사 댕기 드리고 소근소근 밤에 그네 띠로 가자는 약속하고 보리떡 썰던 좋은날 서쪽 서쪽 새 울어도 밤 같은줄 모르고 논뚝에 뜸북새 우는 소리도 즐거운날 내가 밀면 니가 띠고 니가 밀면 내가 띠고 야야 줄 살살 밀어라 줄 떨어지면 정 떨어질라 하하하 초슷달 뜰 때 멍묵로 함께 새긴 뚝 점 너와나 정겹어 함께 새긴 그점 멀리 떠난 니 소식에 점을 보면 하룻볕이 울던 그날 팔뚝 부여 잡고…

정성희   무주군민들레학교

친구에게

정성희의 배움은 한숨돌릴 작은 숨구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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