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수업 > 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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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문해 수업, 손명숙, 고향에 내려온지 10년이 되어 갑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고들 하더니 참드라네요 오늘도 내일도 내가 무슨 일을 하것는가요 그렇게 물어보셔요 말들 늘 똑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그런럭중에 정병진 면장님께서 새로 오셔서 인사하러 오신날에 문해 수업을 말씀 하시다 처음엔 안할겠다 못하겠다 그냥 살던대로 살란더러 하겠재요 머러스엔 기분가 들다나 가겠다하면 말씀하시네요 이강숙 선생님을 새롭게 만나졌요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평생을 해도 적도 백워야 가르쳐 인내는 마음으로 수많한 기다림을 반복하며 벗한지 않았다 처음몬 모음도 쉽포고 겨렸표도 가르켜 주셨지 맞붓 글도 쓰기 여덟고 쓰기 말도 잘그러요 시작하고 절고 햇새로 새운세상에 다왔요 나는 교지자라고 선    p내에 말씀 하셔서 이름도 발곡해 주셔서 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손명숙   고창군청

문해수업

손명숙의 배움은 새로운 세상 다가온다.


격려의말

yiksook님의 격려글

yiksook 작성일

우리 회장님은 마을 어르신들과 매일 밤 모여 한글 공부를 함께 하시고 그림과 글 쓰기를 일상화 하여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격려로 문해수업하는 훌륭한 회장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