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의 꿈 > 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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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애벌레의 꿈, 전주주부평생학교 박순애, 불일 있어 은행갈 때 허리 아퍼 병원갈 때 나는 작은 애벌레가 된다 나 혼자 힘으로 힘들어 바쁜 자식과 가는 것도 한두 번이지 글을 읽어야 될 때가 오면 작고만 애벌레처럼 움츠러든다 자식들에게 미안해서 어릴적 못 배움게 한이 되어서 작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보려 한다 연필을 잡고 흰 종이에 한 자 한 자 아 나도 할 수 있구나 나비가 되어 애벌레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내 꿈이다
특별상(하나은행은행장상)

박순애   전주주부평생학교

애벌레의 꿈

박순애의 배움은 애벌레에서 나비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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