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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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아버지,서매자,남들은 쉽게 부르는 이름 나는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네 나를 낳은 후 일제 강제로 끌려가 군함도에서 돌아가셨네 눈이라도 편히 감으셨을까 내 생전에 유골이라도 대한민국 땅에 모시고 싶네 나는 배움도 없고 겨우 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며 이렇게라도 하소연을 하네 아버지가 없는 세상 벼를 깎는 삶을 살면서 여기까지 왔네 아버지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서매자   시민교육센터

아버지

서매자의 배움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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