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세월 > 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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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무심한 세월,김금순,봄도 어느덧 지나고 여름이 오네요 내 인생도 열심히 살다보니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머리 허연 흰흰흰이 오고야 말았어요 모진 한가을 지나서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어리 나이가 들었나 이기 늙어버렸나 허무한 마음도 들어요 그래도 고생스런 시간이 다 지나갔으니 자식 손주 재롱 보며 감사하게 살아가요 한글공부도 하면서 친구도 만나고 새로운 것 한가지 배워도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생을 감사 하면서 살고 싶어요

김금순   동산사회복지관

무심한 세월

김금순의 배움은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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