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6대 아젠다' 제안 > 보도자료

'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6대 아젠다’ 제안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체제 전환을 위한 평생학습공동체 등 17개 과제 제시

 
○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은 전라북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이슈브리핑 ‘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아젠다’를 발간했다.

 
○ 이번 이슈브리핑에는 『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아젠다』를 통해 ’사회적 이웃과 취향이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전북 몫 찾기, 보통의 정서가 평생학습과 연계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줄어드는 일자리, 평생학습이 길을 찾는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촘촘한 평생학습 정보망 구축을 요구한다’, ‘절문근사(切問近思), 문해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네트워크 및 협업, 평생학습의 마중물이다’ 등 6대 아젠다와 17개 과제를 제시했다.

○ 이동기 선임연구위원은 “전북연구원이 지난 8월 전라북도로부터 평생교육진흥원을 지정·위탁받은 후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하여 평생학습 정책 트렌드 등을 분석하여 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아젠다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번 아젠다는 ”전라북도민의 학습권 보장 요구와 정책수요 등을 반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도민의 행복 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의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중심을 두고 구성했다“고 밝혔다.

 
○ 평생학습공동체는 ‘사회적 이웃’에 대한 관심과 개인적인 ‘취향’이 자리 잡으면서 가족 중심의 전통적 공동체에서 벗어나 지역과 소통하고 실천하는 대안적 공동체로 주목받게 되었다.

 
○ 전북 몫 찾기는 도민의 보통 정서로 평생학습을 통해 전라북도의 자긍심과 위상이 높아질 것이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체제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 또한, 도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촘촘한 평생학습 정보망을 구축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 및 기관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 문해교육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문해교육 대상자 발굴 및 상담지원을 강화하고, 문해교육 교원 양성 및 전라북도 문해의 달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강현직 원장은 “지역 평생학습의 활성화, 전북 몫 찾기, 4차 산업혁명 등 도내 주요 정책 요소를 분석하여 전라북도 평생학습에 영향을 미칠 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아젠다를 설정한 만큼 도민들의 평생학습 수요에 적합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도매체]

1. 새전북신문 : 4차 산업혁명이 실업난 가중시킬 것(2017.03.30)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718

2. 전북중앙신문 : 전북연구원 '전라북도 평생학습 정책 아젠다' 발간(2017.03.30)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