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해교육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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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27회 작성일 19-12-19 13:08본문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신점수)은 9월‘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6일(목)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9년 전라북도 문해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문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읽고 쓰고, 셈하기가 불가능한 것을 비문해라고 함
❍ 본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또한, 학예발표회는 도내 문해교육 기관 중 9개 팀이 참가하여 시 낭송, 줌바댄스, 시극, 합창, 핸드벨 연주, 건강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장 로비에서는 시화전에 출품한 61개 작품 전시회도 병행되었다.
❍ 특히 61개 출품작 중 6개 작품은 9월 4일(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 국회 교육위원회 상, 한국교직원공제회 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 신점수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해교육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개인 삶의 발전기회를 확장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건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도 문해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어 열린 학예발표회는 학습자들이 지난 1년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 큰 박수갈채와 함께 성과공유의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
❍ 특히 학교에 가는 모습과 한글, 수학, 영어 공부, 학습회의 등 문해교육 학습자의 일상을 보여주고, 현장체험으로 일일 아나운서와 기자활동을 하는 모습과, 학예발표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할 때는 학습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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