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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평생교육으로 지방소멸 위기 정면 돌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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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yeol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24-06-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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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전북대학교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해법으로 ‘평생교육’을 제시했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전북대학교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북 시·군,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고석규 전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지방소멸 시대에 평생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임영희 남부대학교 교수가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제시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교육 모델을 제안했다.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는 전북자치도의 특성에 맞는 ‘신인적자원 개발’ 방향을 제시하며, 평생교육을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광주광역시 서구와 부안군의 지역-대학 협력 사례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현웅 원장은 “이번 포럼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 전북 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출처: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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