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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유순임   시민교육센터

내 인생

공부를 시작한지 5년째이며 82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농삿일도 하시면서 초등학교 교통안전 도우미도 하시고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업에 열심이신 학습자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생각해보니 한글 공부를 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내용의 시입니다.


격려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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