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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인문해교육 짧은글


오영리   완주군청(진달래학교)

허는디까지

허리가 굽고 다리가 불편해서 전동차를 다고 다니는 홀몸 학습자로 매사 긍정적이고 성실하며 글자를 알듯 알듯 할 때 코로나로 인해 공부를 못해 다 까먹어 버려 안타깝다며 그래도 걸어 다닐 수만 있으면 글공부 계속해서 자녀들에게 편지 쓰는게 소원이라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학교 다니니 살 것 같다 하십니다.


격려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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