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해의 달 맞아 문해교육 시화전 및 학예발표회 개최 > 보도자료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신명난 축제 열려

9월 문해의 달 맞아 문해교육 시화전 및 학예발표회 개최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현직)은 9월‘*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12일(화)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7년 문해의 달 기념식 및 학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문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읽고, 쓸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읽고 쓰고, 셈하기가 불가능한 것을 비문해라고 함

 
○ 본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등 7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식전행사로 문해교육기관에서 직접 제작한 UCC동영상이 상영되었고 기념식은 전라북도 시화전에 제출한 66개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33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 또한, 학예발표회는 도내 문해교육 기관 중 9개 팀이 참가하여 시 낭송, 라인댄스, 포크댄스, 동극,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장 로비에서는 시화전에 출품한 66개 작품 전시회도 병행되었다.

 
○ 특히 66개 출품작 중 7개 작품은 9월 2일(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2017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상,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 기념식 및 학예발표회에 참여한 문해교육기관 관계자는 문해교육기관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문해자들을 이해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면서 행사가 내실있게 준비되어 문해교육 학습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성인문해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고 매년 열리는 문해의 달 행사를 통해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비문해자들이 망설이지 않고 누구나 문해교육에 참여하여 좀 더 당당하고 긍정적인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진흥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매체]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362

한국농정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513

뉴스1 http://news1.kr/articles/?3099362

중부뉴스통신 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85

투데이안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70